'샤이니' 민호 "드림팀 출연 어린시절부터 꿈꿨다"
문화 2009/10/15 15:37 입력 | 2009/10/15 15:41 수정

샤이니의 민호가 새롭게 돌아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가을 개편 설명회가 진행됐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사회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출발 드림팀'은 시즌 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원년멤버인 이창명, 조성모 외에도 샤이니의 민호가 고정 출연한다.
민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드림팀은 다른 프로와 달리 승부욕이 생기고 긴장감이나 동료 형들과의 우정, 추억이 생긴다는점에서 너무 좋다"며 함께 하게 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스포츠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민호는 어린 시절부터 드림팀 출연을 꿈꿔왔다고. 그는 "주장인 조성모형을 비롯한 다른 형들과 멋진 호흡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함께 자리한 조성모가 "민호가 승부욕이 많아서 최근 촬영에서 울었다"고 폭로하자 그는 "울었다기 보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고인 정도다"라며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어 "주장 성모형은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지만 스피드만큼은 내가 더 빠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가을 개편 설명회가 진행됐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사회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출발 드림팀'은 시즌 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원년멤버인 이창명, 조성모 외에도 샤이니의 민호가 고정 출연한다.
민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드림팀은 다른 프로와 달리 승부욕이 생기고 긴장감이나 동료 형들과의 우정, 추억이 생긴다는점에서 너무 좋다"며 함께 하게 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스포츠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민호는 어린 시절부터 드림팀 출연을 꿈꿔왔다고. 그는 "주장인 조성모형을 비롯한 다른 형들과 멋진 호흡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함께 자리한 조성모가 "민호가 승부욕이 많아서 최근 촬영에서 울었다"고 폭로하자 그는 "울었다기 보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고인 정도다"라며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어 "주장 성모형은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지만 스피드만큼은 내가 더 빠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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