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탤런트 한효주가 팬들과 크루즈를 타고 부산으로 낭만의 크루즈 여행을 한다.



한효주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박 2일 동안 35명의 팬과 함께 크루즈를 타고 부산 일대를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팬 미팅’을 진행한다. 현재 한효주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 블루에서 특별히 마련한 이번 크루즈 팬 미팅에서 한효주는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크루즈 여행은 기존 팬 미팅과는 달리 매직쇼와 칵테일 쇼, 크루즈 체험, 연주회와 화려한 불꽃 쇼 등 낭만적인 선상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효주와 함께 부산의 명소인 태종대와 해운대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촬영하는 기회까지 갖게 된다.



한효주는 “색다른 공간, 색다른 장소에서 펼쳐지게 될 팬들과의 만남에 매우 설렌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즐거운 가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효주와 함께 하는 낭만의 크루즈 여행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로, 삼성 블루 신제품인 미러(ST550)와 윙크(ST1000)를 구매한 후 제품 등록을 마친 고객이나, 블루 공식 커뮤니티인 ‘블루스타일(http://cafe.naver.com/vluustyle)’에 회원가입을 한 후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총 35명의 행운의 주인공이 선발된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