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온라인에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국대 등교한 윤아 강의실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현재 재학 중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업을 듣기위해 강의실에 서있는 모습으로, 야상 점퍼와 어그 부츠 그리고 스웨터까지 평범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에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완벽한 비율 등이 눈에 띄며 누리꾼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으며, 바쁜 스케줄에도 수업에 나와 많은 직찍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해 9월에는 동국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친구들과 웃으며 수다를 떠는 여느 여대생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군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색한듯한 저 손가락 귀여워” “예쁘네” “발표하는건가?” “귀여움”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소속되어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I got a boy’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