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논란' 박신양 "좋은 연기 보여드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문화 2010/09/06 09:54 입력 | 2010/09/06 10:51 수정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뵙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헤븐(가제)'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신양은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지난 2년간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선별하느라 상당히 조심스러웠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팬들에게 보답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복귀를 결정했다며 "'헤븐을 통해 지금까지 묵묵히 기다려주신 팬들을 비롯해 제작사, 방송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항상 연기자 박신양을 생각해 주시는 분들과 질책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박신양은 드라마 '쩐의 전쟁' 억대 출연료 분쟁으로 드라마제작사협회 측으로부터 협회 소속 제작사 드라마에 대한 무기한 출연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헤븐은 현재 여배우 캐스팅이 진행중이며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헤븐(가제)'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신양은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지난 2년간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선별하느라 상당히 조심스러웠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팬들에게 보답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복귀를 결정했다며 "'헤븐을 통해 지금까지 묵묵히 기다려주신 팬들을 비롯해 제작사, 방송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항상 연기자 박신양을 생각해 주시는 분들과 질책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박신양은 드라마 '쩐의 전쟁' 억대 출연료 분쟁으로 드라마제작사협회 측으로부터 협회 소속 제작사 드라마에 대한 무기한 출연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헤븐은 현재 여배우 캐스팅이 진행중이며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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