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 종방연 현장 공개, 지성-황정음이 밝힌 소감은?
문화 2013/11/15 1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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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s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드라마 ‘비밀’ 종방연서 출연진들이 종방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KBS 드라마 ‘비밀’의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정수영 등 배우들을 비롯하여 이응복 감독과 유보라 작가 등 ‘비밀’ 팀이 총출동했다.



지성은 종방 소감으로 “모처럼 시청률 의식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나 뜻깊었다”면서 “제가 조토커로써 탄생할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께서 멋있게 만들어주셨기 때문”이라며 촬영장에서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다들 건강하게 드라마가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면서 “첫 시청률이 5% 나왔을 때도 드라마가 잘될 줄 알았기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응복 감독님과 백상훈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종방연의 자리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오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비밀’은 한편, 드라마 ‘비밀’은 네 남녀의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린 복수 멜로극이다. 탄탄한 극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4일 마지막 회 16회로 종방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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