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댄디한 꽃미남 "거친 남자로 변신했어요"
문화 2009/10/07 18:26 입력 | 2009/10/07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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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KBS 주말특별기획 '열혈장사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열혈장사꾼'은 자동차 영업사원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상품을 팔고 경쟁하는 이야기를 통해 단순히 '차' 이야기를 넘어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해진이 영업의 정글이라 불리는 자동차 영업세계에 뛰어든 거친 남자 '하류'를 연기하며 채정안이 카리스마 넘치는 자동차 영업사원 김재희, 최철호가 오직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강승주, 조윤희가 엉뚱하고 밝은 보험 조사원 민다해를 연기한다.



'열혈 장사꾼'은 천추태후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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