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이택근, 도시락 공개 데이트?! "우리는 완소커플"
문화 2009/09/30 11:18 입력 | 2009/09/30 11:34 수정


윤진서와 이택근이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윤진서 이택근 커플이 청바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net 'S Body'에서는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 커플을 찾아갔다.
윤진서는 같이 촬영에 나선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와 눈길을 끌었다. 이택근은 윤진서의 정성에 놀라면서도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쑥스러워했다.
이택근의 생일에는 갈비찜을 해줬다는 윤진서는 "야구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와 갈비찜을 준비했다. 최고의 한우를 주문하고 피 빼는 작업부터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윤진서의 말에 이택근은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화답했다.
청바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들은 "실제로 보니 더 잘 어울린다. 윤진서는 도시락을 싸오고, 이택근은 직접 윤진서를 데리러 갈 정도다"며 완소 커플이라고 입을 모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여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윤진서 이택근 커플이 청바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net 'S Body'에서는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 커플을 찾아갔다.
윤진서는 같이 촬영에 나선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와 눈길을 끌었다. 이택근은 윤진서의 정성에 놀라면서도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쑥스러워했다.
이택근의 생일에는 갈비찜을 해줬다는 윤진서는 "야구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와 갈비찜을 준비했다. 최고의 한우를 주문하고 피 빼는 작업부터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윤진서의 말에 이택근은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화답했다.
청바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들은 "실제로 보니 더 잘 어울린다. 윤진서는 도시락을 싸오고, 이택근은 직접 윤진서를 데리러 갈 정도다"며 완소 커플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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