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논란' 텐 하나 "문신 3개중 하나는 은밀한 곳에"
연예 2009/09/21 14:42 입력

▲초록별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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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텐'의 멤버 하나가 문신예찬을 펼쳤다.
하나는 데뷔 초기 등에 있는 매화 문신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문신 마니아로 잘 알려져있다. 하나의 등에는 붉은색 매화와 함게 '매한불매향'이라는 한시가 적혀있다.
하나는 "타투는 시대의 트렌드이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의견을 펼쳤다.
이어 "처음에는 사군자인 '매난국죽'을 다 넣고 싶었지만 피부색에 맞게 매화를 새겼다. 향기를 함부로 팔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등 외에 3군데에 타투를 했으며, 그 중 한곳은 비밀스러운 곳이라고 밝히기도.
사진 공개 이후 동성애 논란에 휘말렸던 텐은 지하철 상습 성추행범 퇴치 뮤직비디오와 문신, 노래, 안무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하나는 데뷔 초기 등에 있는 매화 문신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문신 마니아로 잘 알려져있다. 하나의 등에는 붉은색 매화와 함게 '매한불매향'이라는 한시가 적혀있다.
하나는 "타투는 시대의 트렌드이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의견을 펼쳤다.
이어 "처음에는 사군자인 '매난국죽'을 다 넣고 싶었지만 피부색에 맞게 매화를 새겼다. 향기를 함부로 팔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등 외에 3군데에 타투를 했으며, 그 중 한곳은 비밀스러운 곳이라고 밝히기도.
사진 공개 이후 동성애 논란에 휘말렸던 텐은 지하철 상습 성추행범 퇴치 뮤직비디오와 문신, 노래, 안무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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