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낭중지추같은 김범'에게 특별한 시(詩) 선물
연예 2009/09/19 10:08 입력

배우 오달수가 김범에게 특별한 시(詩)를 선물 했다.
SBS 월화드라마 '드림'(연출 백수찬 / 극본 정형수)의 오달수가 극중 아들인 김범에게 애정이 담긴 시(詩)를 선물했다.
시를 선물 받은 김범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나 감사한 선물을 받았다"며 감격한 마음과 함께 오달수의 시를 공개했다.
오달수는 "어린 나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배우 김범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범은 "오달수 선배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된 것이 큰 행운"이라며 "친아버지 같이 대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오달수가 김범을 가리켜 표현한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을 사자성어 이다.
SBS '드림' 배우 오달수와 김범이 티격태격하는 부자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드림'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SBS 월화드라마 '드림'(연출 백수찬 / 극본 정형수)의 오달수가 극중 아들인 김범에게 애정이 담긴 시(詩)를 선물했다.
시를 선물 받은 김범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나 감사한 선물을 받았다"며 감격한 마음과 함께 오달수의 시를 공개했다.
오달수는 "어린 나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배우 김범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범은 "오달수 선배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된 것이 큰 행운"이라며 "친아버지 같이 대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오달수가 김범을 가리켜 표현한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을 사자성어 이다.
SBS '드림' 배우 오달수와 김범이 티격태격하는 부자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드림'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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