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키운 엠블랙, 화보 통해 베일 벗다
연예 2009/09/19 09: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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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LON

월드스타 비가 프로듀스한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엠블랙(MBLAQ)이 공개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비가 직접 프로듀스한 남성 5인조 그룹 MBLAQ(엠블랙)이 오는 21일 발행되는 패션 잡지 NYLON(나일론)의 10월호 화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는 처음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엠블랙은 개인 및 단체 사진을 통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한껏 강조했다. 특히, 패션 화보인 만큼 기존의 아이돌 출신들이 잘 시도하지 않는 스모키 화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엠블랙은 비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이준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비와 함께 2년의 연습 기간을 거쳐 준비한 만큼 가요계에서도 주목하는 신인 그룹이다.



한편, 엠블랙은 오는 10월 중순 첫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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