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 "가수 뿐 아니라 연기 도전 생각 중"
연예 2009/09/18 18:32 입력 | 2009/09/18 21:53 수정

'허본좌' 허경영 총재가 가수 뿐 아니라 연기와 토크쇼 진행 등 연예 활동에 꾸준히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8일 오후 7시 서울시 홍대 브이홀에서 허경영 콘서트 'Right Now'가 열렸다. 콘서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혀경영 총재는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속내를 털어놓았다.
혀 총재는 "연예 활동을 하다가 정치에 입문한 사람들은 많지만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정치인이 가수로 데뷔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내가 처음이다"라며 "이제 정치인들이 서민들의 삶에 직접 다가가야 한다. 나는 노래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허경영 총재의 계획은 가수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말에 따르면 토크쇼 '허본좌쇼'가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가을께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영화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허 총재는 "콜미를 가지고 영화에 나가 노래를 할 수도 있고, 연기를 보여줄 수도 있다. 연예 활동을 통해 나는 서민들의 삶을 배우게 될 것이고 연예계는 크게 발전할 것이다"고 포부를 알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후 7시 서울시 홍대 브이홀에서 허경영 콘서트 'Right Now'가 열렸다. 콘서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혀경영 총재는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속내를 털어놓았다.
혀 총재는 "연예 활동을 하다가 정치에 입문한 사람들은 많지만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정치인이 가수로 데뷔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내가 처음이다"라며 "이제 정치인들이 서민들의 삶에 직접 다가가야 한다. 나는 노래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허경영 총재의 계획은 가수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말에 따르면 토크쇼 '허본좌쇼'가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가을께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영화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허 총재는 "콜미를 가지고 영화에 나가 노래를 할 수도 있고, 연기를 보여줄 수도 있다. 연예 활동을 통해 나는 서민들의 삶을 배우게 될 것이고 연예계는 크게 발전할 것이다"고 포부를 알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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