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수 많은 취재진에 토끼눈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 2009/09/13 16:07 입력 | 2009/09/13 2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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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31) 한유라(27) 커플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형돈, 한유라 커플은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방송 작가와 MC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현영, 김용만, 유재석, 강호동, 임하룡, 박준형, 김지혜, 이윤석, 서경석, 길, 노홍철, 박건형, 조혜련 등 수 많은 동료들이 식장을 찾았다.



결혼식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종국, 바다가 불렀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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