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야걸', 인터넷 얼짱 강예빈 발탁
연예 2009/09/09 17:25 입력 | 2009/09/09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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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엔터테인먼트

얼짱 출신 방송인 강예빈이 게임빌의 '2010프로야구' 홍보 모델 프야걸로 선정됐다.



강예빈은 구혜선, 박한별과 함께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가 된 미녀로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새로운 프야걸에 낙점됐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용민 대리는 "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그래픽과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가 업데이트된 <2010프로야구>와 팔방미인인 강예빈씨의 이미지가 어울려 프야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 명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모델 사진 촬영에서 강예빈 씨는 치어걸, 야구 선수, 야구 감독 등 다양한 복장의 모습을 매력적인 포즈로 소화해 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새롭게 프야걸로 선정된 강예빈 씨는 앞으로 게임빌 '2010프로야구'의 TV 광고, 게임 소개 VJ 동영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진행 등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홍보 모델로 수퍼모델 김새롬, 레이싱모델 구지성 등이 참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출시가 되며 시리즈 통산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2009프로야구'는 단일 게임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바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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