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태국 단편영화로 세계무대 노크 '푸켓 여주인공!!'
문화 2009/09/07 09:14 입력 | 2009/09/07 13:53 수정

▲영화 '푸켓'의 스틸사진
임수정이 태국의 단편영화로 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임수정은 태국의 아딧야 아사라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푸켓'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작품에서 임수정은 소라풍 찻리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푸켓'은 한국 여배우와 중년의 태국 호텔 리무진 기사와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임수정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푸켓으로 향한 유명 여배우 '진'역을 맡았다.
메가폰을 잡은 '아딧야 아사라'는 영화 'Wonderful Town'으로 200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총 10개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등 태국 영화계에 뜨겁게 떠오르는 다크호스이며, 소라풍 찻리는 무려 4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태국의 국민 배우다.
한국 여배우들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는 아딧야 아사라 감독은 "임수정은 내면에 깊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매력적이고 내가 꿈꿔왔던 완벽한 배우다"라고 극찬하며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마술같은 연기력을 푸켓에서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영화 '푸켓'은 지난 8월 말 크랭크업했으며,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미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하반기 강동원과 러브라인을 선보일 영화 '전우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임수정은 태국의 아딧야 아사라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푸켓'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작품에서 임수정은 소라풍 찻리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푸켓'은 한국 여배우와 중년의 태국 호텔 리무진 기사와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임수정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푸켓으로 향한 유명 여배우 '진'역을 맡았다.
메가폰을 잡은 '아딧야 아사라'는 영화 'Wonderful Town'으로 200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총 10개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등 태국 영화계에 뜨겁게 떠오르는 다크호스이며, 소라풍 찻리는 무려 4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태국의 국민 배우다.
한국 여배우들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는 아딧야 아사라 감독은 "임수정은 내면에 깊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매력적이고 내가 꿈꿔왔던 완벽한 배우다"라고 극찬하며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마술같은 연기력을 푸켓에서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영화 '푸켓'은 지난 8월 말 크랭크업했으며,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미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하반기 강동원과 러브라인을 선보일 영화 '전우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