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 공연 중 백지영에게 스킨쉽 애드립?!
연예 2009/09/04 16:38 입력 | 2009/09/04 17:01 수정

▲ 사진=엠넷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PM의 택연 대신 백지영 피처링에 나선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무대에서 백지영에게 애드립 스킨쉽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내귀에 캔디’의 피처링을 했던 2PM의 택연이 CF촬영 때문에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하자 마이티 마우스가 자진해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택연과는 또 다른 상추만의 스타일로 랩과 노래를 한다고 하여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상추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추는 공연 중 백지영에게 가까이 다가가 예정에 없던 진한 스킨쉽을 해 백지영을 깜짝 놀래키기도 하고, 허리를 세게 당기는 짓궂은 상추의 퍼포먼스에 백지영이 밝게 웃기도 하는 등 예기치 못했던 상추의 애드립 퍼포먼스에 백지영은 공연 내내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외에도 상추는 노래 도중 상의를 들어올려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 근육을 드러내고, 노래 마지막 부분에는 갑자기 백지영을 번쩍 들어올려 어깨에 앉히기도 해 팬들에게 열열한 환호를 받았다.
백지영은 함께 무대에 선 상추에게 “예상치 못했던 익살스러운 상추의 표정과 행동에 웃음이 났는데 꾹 참았다. 멋진 무대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상추에게 너무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과 2PM의 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귀에 캔디’는 각종 온라인 차트의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여름 가요계에 백지영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내귀에 캔디’의 피처링을 했던 2PM의 택연이 CF촬영 때문에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하자 마이티 마우스가 자진해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택연과는 또 다른 상추만의 스타일로 랩과 노래를 한다고 하여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상추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추는 공연 중 백지영에게 가까이 다가가 예정에 없던 진한 스킨쉽을 해 백지영을 깜짝 놀래키기도 하고, 허리를 세게 당기는 짓궂은 상추의 퍼포먼스에 백지영이 밝게 웃기도 하는 등 예기치 못했던 상추의 애드립 퍼포먼스에 백지영은 공연 내내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외에도 상추는 노래 도중 상의를 들어올려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 근육을 드러내고, 노래 마지막 부분에는 갑자기 백지영을 번쩍 들어올려 어깨에 앉히기도 해 팬들에게 열열한 환호를 받았다.
백지영은 함께 무대에 선 상추에게 “예상치 못했던 익살스러운 상추의 표정과 행동에 웃음이 났는데 꾹 참았다. 멋진 무대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상추에게 너무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과 2PM의 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귀에 캔디’는 각종 온라인 차트의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여름 가요계에 백지영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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