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Mnet 20's Choice가 열렸다.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는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을 표방하며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이효리, 2PM, 2AM, 한효주, 장기하와 얼굴들, 화요비, 이채영, 정겨운, 조윤희, 정가은, 오승현 등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블루카펫을 밟았다.



매년 신선한 시상과 퍼포먼스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Mnet 20's Choice는 올해에도 묘령의 여인을 향한 2PM의 세레나데와 휘성, 2AM의 조인트 무대, 2NE1의 파격 퍼포먼스 등으로 기대를 모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