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기수, 첫 단독 공연으로 새해 연다
연예 2017/12/29 13:10 입력
[디오데오 뉴스] 최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투포케이 멤버 기수가 앨범발매 기념 공연을 펼친다.
수(Soo)라는 새 이름으로 지난 22일 자작곡 ‘달콤한 거짓말’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기수는 오는 1월 5일 저녁 7시30분 홍대 인근 레드빅 스페이스 공연장에서 첫 라이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는 “공연 티켓을 판매한지 하루 만에 VIP석은 매진된 상황이다. 이번 공연은 메인 타이틀 곡인 ‘달콤한 거짓말’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를 올 밴드 사운드로 공연을 꾸밀 예정이어서 음원으로 듣는 원곡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수는 평소 매주 수요일마다 유튜브에 ‘수(Soo)요일 송’을 업로드 해왔다. 그 중에 팬들의 반응이 좋았던 곡들을 엄선하여 기존 팬 뿐만 아니라 연인 또는 친구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공연에는 깜짝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룹 투포케이(24K) 멤버에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수(Soo)의 첫 솔로 공연 티켓은 수(Soo)의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사진 = 조은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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