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업' 오만석, "드라마 보고 잘 선택한 것 같아...술에 찌든 괴짜 교수"
문화 2011/12/06 17:01 입력 | 2011/12/06 17:02 수정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송지나 작가가 ?은 드라마 '왓츠업'을 통해 돌아왔다.
6일(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홀에서 MBN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왓츠업(극본 송지나/ 송지원, 장미자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자리한 빅뱅의 대성을 비롯해 임주은, 오만석, 조정석과 송지원, 장미자 연출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 오만석은 "이 드라마를 찍은 지 1년이 지났다. 드라마에서 괴짜 교수 역할을 맡았다. 5년 전에는 잘나가는 뮤지컬 배우였는데 지금은 술에 쩔어 살고 있는 교수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앞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스케줄로 인해 급히 자리를 뜨게 된 오만석은 "이 드라마를 보고 이 드라마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학과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들이 뮤지컬이라는 젊음의 발산처를 통해 갈등과 고민이 해소되고,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이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7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낸 빅뱅의 대성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6일(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홀에서 MBN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왓츠업(극본 송지나/ 송지원, 장미자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자리한 빅뱅의 대성을 비롯해 임주은, 오만석, 조정석과 송지원, 장미자 연출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 오만석은 "이 드라마를 찍은 지 1년이 지났다. 드라마에서 괴짜 교수 역할을 맡았다. 5년 전에는 잘나가는 뮤지컬 배우였는데 지금은 술에 쩔어 살고 있는 교수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앞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스케줄로 인해 급히 자리를 뜨게 된 오만석은 "이 드라마를 보고 이 드라마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학과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들이 뮤지컬이라는 젊음의 발산처를 통해 갈등과 고민이 해소되고,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이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7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낸 빅뱅의 대성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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