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의 인기 프로그램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7에 낸시랭과 간미연의 친구가 출연해 화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친구 문숙영(36)은 문근영을 닮은 최강동안의 소유자로 현재 파티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낸시랭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번 시즌7에 출연하게 된 문숙영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간미연의 단짝 친구인 장은애(29)는 귀여운 외모에 오토바이를 즐겨타는 엉뚱한 성격 소유자로 이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을때도 인기를 모았었다.



마지막으로 요가강사 김주현(30)은 섹시가수 김완선을 닮은 요염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의 소유자로 애완남과 아찔한 동거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펫주인들의 공통점을'외유내강'으로 꼽으며 "이전 시즌보다 더 확실한 주인과 펫의 주종관계를 보여 줄 것이다"고 밝혔다.



애완남과 주인녀의 리얼한 동거기 '나는펫' 시즌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코미디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