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업(U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
문화 2009/07/06 18:37 입력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애니메이션 '업'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이순재와 스토리 수퍼바이저 로니 델 카르멘, 한국계 조예원 조명감독이 함께 참석했다.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에서 만든 3D 애니메이션 '업'은 78세의 노인 칼 프레드릭슨이 풍선으로 집을 띄워 남미로 날아가는 모험에 8살의 꼬마 불청객 러셀이 합류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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