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화보서 ‘초콜릿복근’ 공개
연예 2009/06/13 12:05 입력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4)이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는 속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엠프리오 아르마니의 속옷 모델로 활동 중인 베컴은 11일 영국 런던 셀프리지스(Selfridges) 백화점 앞에서 새 화보 공개행사를 갖었다.
사진 속 베컴은 드로즈 스타일의 검은 팬티를 입고 굵은 밧줄과 함께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온 몸에는 오일을 발라 여섯 조각 `초콜릿 복근`을 돋보이게 했다. 밧줄을 잡고있는 그의 팔과 옆구리의 문신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베컴은 "현수막의 제막을 덮개를 벗길 때 조금 부끄러웠다"며 수줍은 소감을 밝혔다.
아르마니측은 "베컴은 스타일 감각이 뛰어나고 롤 모델로서 영감을 준다. 그와 아르마니 속옷은 완벽한 파트너다"고 말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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