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출신 지욱, 12일 첫 솔로 싱글 ‘Push & Pull’ 발매
연예 2017/08/11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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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욱, 홀로서기 나선다…12일 첫 솔로 싱글 공개

[디오데오 뉴스] 빅플로 출신 지욱(Z-uK)이 솔로로 돌아온다.

지욱은 제이앤엔터테인먼트 첫 소속가수로서 회사의 전폭적 지지 아래 12일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앞서 지난 4일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퓨처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첫 싱글 ‘Push & Pull’은 남녀간의 끊임없는 밀당을 노래한다. GOT7의 ‘NEVER EVER’, 제시의 ‘뒷꿈치 들어’ 등을 작곡한 5$와 Zomay가 프로듀싱에 참여, 감각적인 MV는 최고의 뮤직비디오 팀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맡았고, 국내 최고의 얼반 댄서이자 안무가 두부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욱은 2014년 빅플로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5년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지난해 현 기획사로 이적해 홀로서기를 준비했다. 지난 2015년 한글날에 한글 랩을 발표해 ‘개념돌’에 등극하기도 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욱은 12일 싱글 ‘Push & Pull’를 발매하고, 팬들과 본격적인 밀당을 시작한다.
( 사진 = 제이앤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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