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 공개 ‘각양각색 개별 만남 기대된다’
문화 2013/09/27 1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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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디오데오 뉴스] 2013 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8일 토요일 MBC ‘무한도전’ 에서는 ‘무도 나이트’라는 색다른 콘셉트 오프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무한도전’ 가요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무한도전 2013 가요제’ 오프닝인 ‘무도 나이트’에서 이뤄진 파트너 선정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팀을 이룬 정준하와 김C는 첫 만남에서 의외의 공통점을 찾아가는가 하면, 길과 팀을 이룬 보아는 평소의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유재석과 유희열은 가요제 무대에 오를 장르 선정을 두고 예상치 못한 취향의 차이에 결국 ‘100분 토론’ 자리에 앉아 전문가와 전화연결을 하는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무도 나티으’ 파트너 선정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케미 커플로 인정 받은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코믹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밀당’과 팽팽한 음악적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성실한 뮤지션 프라이머리는 욕심 많은 박명수의 열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청년 파워를 자랑하는 하하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이 꾸미는 ‘시식로드’와 노홍철, 장미여관이 펼치는 옥탑방 미니콘서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완전 이렇게 보니까 팀들이 다 잘 맞은 듯” “어서 토요일 왔으면” “명수옹이랑 하는 프라이머리 기대된다”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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