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화가로 첫 교양프로그램 나들이…‘모두의 예능’ 출연 확정
연예 2021/07/05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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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기웅이 화가로서 ’모두의 예술’에 출연한다.

MBC 교양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 어렵고 고리타분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8일 첫 방송됐다.

‘모두의 예술’에 신인 작가가 출연하는 것은 박기웅이 최초다. 화가로는 유창창 작가와 현대 미술가 마리 킴 이후 세 번째 출연이다. 박기웅은 ‘대중문화인이 그린 작품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가’로 소개된다.

방송에는 박기웅의 일상과 선배 작가와의 협업하는 모습, 전시회 준비 과정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한달동안 박기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배우 박기웅’이 아닌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화가 박기웅’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가’ 박기웅의 일상과 삶을 담은 MBC ‘모두의 예술’은 오는 19일 밤 12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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