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특별연기상 수상, "올해 SBS 문턱 달토록 다녔다" 수상소감 (SBS연기대상)
연예 2011/12/31 21:48 입력 | 2012/01/01 00:59 수정

사진출처 = SBS 연기대상 방송 캡쳐
배우 이미숙이 2011 SBS 연기대상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SBS 최고 드라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 SBS 연기대상'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미숙은 "연기 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받지 않았던 특별연기상을 받아 감사하다. 올해는 제가 SBS 문턱이 달토록 다녔다"며 "올해 뜻깊은 일 중 하나는 존경하는 김수현 작가님과 배우의 감성을 잘 이끌어내주시는 정을영 감독님과 함께 해 너무 감사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연기대상은 드라마 SBS ‘보스를 지켜라’의 엉뚱한 재벌 3세 배우 지성과 열혈 비서 배우 최강희가 MC를 맡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SBS 드라마는 시청률과 작품성에서 많은 호평을 받아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상 후보에는 1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 한석규와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기를 선보인 수애, 그런 그녀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한 김래원, ‘마이더스’와 ‘뿌리깊은 나무’ 장혁, ‘여인의 향기’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선아, 제대 후 본부장 신드롬의 주역 이동욱, ‘시티헌터’ 이민호가 연기대상 후보로 올랐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10대 스타상과 네티즌이 직접 뽑는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이 당일까지 집계돼 현장에서 생생하게 발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올 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SBS 최고 드라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 SBS 연기대상'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미숙은 "연기 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받지 않았던 특별연기상을 받아 감사하다. 올해는 제가 SBS 문턱이 달토록 다녔다"며 "올해 뜻깊은 일 중 하나는 존경하는 김수현 작가님과 배우의 감성을 잘 이끌어내주시는 정을영 감독님과 함께 해 너무 감사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연기대상은 드라마 SBS ‘보스를 지켜라’의 엉뚱한 재벌 3세 배우 지성과 열혈 비서 배우 최강희가 MC를 맡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SBS 드라마는 시청률과 작품성에서 많은 호평을 받아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상 후보에는 1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 한석규와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기를 선보인 수애, 그런 그녀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한 김래원, ‘마이더스’와 ‘뿌리깊은 나무’ 장혁, ‘여인의 향기’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선아, 제대 후 본부장 신드롬의 주역 이동욱, ‘시티헌터’ 이민호가 연기대상 후보로 올랐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10대 스타상과 네티즌이 직접 뽑는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이 당일까지 집계돼 현장에서 생생하게 발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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