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근육 너무 많아 CG로 지웠다...드래곤볼 몸 수준 경악!"
연예 2012/03/26 12:53 입력

사진제공 =SBS
샤이니가 화제가 되고 있는 새 앨범 <셜록(Sherlock)>의 자켓 사진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지난 23일, 이번 활동 라디오 첫 방송인 107.7MHz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샤이니는,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 자켓 사진에 대해 “멤버 모두가 만족했다.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어 사진을 찍고 가장 만족했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민호는 “종현군이 가장 열심히 운동을 했기 때문에 노출컷을 찍은 직후 표정이 정말 만족스러워보였다”고 답했다.
또한 “화보 사진은 CG를 이용한 후작업을 하는데 공개되지 않은 비밀이 있나?”는 붐의 질문에, “몸을 보여주는 것보다 선을 보여주려고 한 컨셉이어서, 밝은 조명을 이용해서 근육을 숨기고 선을 살렸다. 하지만 종현은 근육이 너무 많아서 CG로 지워야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지금 종현의 몸은 거의 드래곤 볼에 나오는 캐릭터 수준이다”라고 입을 모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샤이니의 이번 자켓 사진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하드에 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소장가치가 있다.”며 극찬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3일, 이번 활동 라디오 첫 방송인 107.7MHz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샤이니는,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 자켓 사진에 대해 “멤버 모두가 만족했다.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어 사진을 찍고 가장 만족했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민호는 “종현군이 가장 열심히 운동을 했기 때문에 노출컷을 찍은 직후 표정이 정말 만족스러워보였다”고 답했다.
또한 “화보 사진은 CG를 이용한 후작업을 하는데 공개되지 않은 비밀이 있나?”는 붐의 질문에, “몸을 보여주는 것보다 선을 보여주려고 한 컨셉이어서, 밝은 조명을 이용해서 근육을 숨기고 선을 살렸다. 하지만 종현은 근육이 너무 많아서 CG로 지워야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지금 종현의 몸은 거의 드래곤 볼에 나오는 캐릭터 수준이다”라고 입을 모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샤이니의 이번 자켓 사진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하드에 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소장가치가 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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