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2탄 300만원 돈 가방의 최후 주인공이 오늘 21일 밝혀진다.



대형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매번 화제를 모으는 MBC 무한도전 추격전 시리즈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100빡빡이의 습격’에서 300만원 돈 가방의 주인공이 21일 밝혀진다.



앞서 14일에는 지난 6월 방영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편에서 비밀번호가 잠기며 제작진의 손에 넘겨진 돈가방의 주인이 밝혀지며, 일산 모처에 모인 멤버들은 미션 공개와 함께 나타난 100명의 ‘빡빡이’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멤버들은 오랜만의 추격전으로 상황에 바로 몰입해 각종 속임수를 불사했으며 특히 반전의 귀재 ‘카이저 흑채’ 박명수도는 MBC 소도구실에서 똑같은 007 가방을 가지고 와 멤버들을 속이며 큰 활약을 보였다.



한편, 오늘 21일 방송에서는 가방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빡빡이 지옥’에 입성한 후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내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늘 방송은 진짜 돈 가방의 행방을 좁혀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와 긴박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들의 캐릭터도 주목할 만한 재미 포인트이며, 반전 폭격기 ‘카이저 흑채’라는 별명을 얻으며 추격전 최고 반전 묘미를 선사한 박명수는 물론 원조 브레인 귀한을 알린 노홍철의 활약 또한 기대할 만하다.



300만원 상금이 들어있는 돈 가방을 사이에 둔 ‘무한도전’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차량 추격 등으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무한도전은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