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추방당한 ‘아랍 장동건‘ 오마르, 최근 근황
연예 2013/08/29 12:51 입력 | 2013/08/29 12: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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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아랍 에미리트에서 ‘너무 잘생겨서’ 추방당한 오마르 보르칸 알 갈라(Omar Borkan Al Gala)가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랍 장동건’으로 불리는 오마르는 지난 4월 17일 ‘용모가 나치게 뛰어나기 때문에 여성들을 현혹한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로 추방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문화 축제에서 관계자들이 오마르를 비롯한 축제 참가자 미남 셋을 ‘용모를 내세워 여성들을 유혹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종교경찰 당국에 건의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보수적인 사회로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 하고 있다.
그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3일 뒤에 두바이에서 출발해, 다음엔 일본에 머무를 예정이다. 굉장히 기대된다”며 패션쇼 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르는 과거 익명의 여성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선물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델, 사진작가, 시인 등의 다양한 경력을 소지한 그는 현재 캐나다에서 배우 공부에 힘쓰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랍 장동건’으로 불리는 오마르는 지난 4월 17일 ‘용모가 나치게 뛰어나기 때문에 여성들을 현혹한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로 추방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문화 축제에서 관계자들이 오마르를 비롯한 축제 참가자 미남 셋을 ‘용모를 내세워 여성들을 유혹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종교경찰 당국에 건의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보수적인 사회로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 하고 있다.
그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3일 뒤에 두바이에서 출발해, 다음엔 일본에 머무를 예정이다. 굉장히 기대된다”며 패션쇼 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르는 과거 익명의 여성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선물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델, 사진작가, 시인 등의 다양한 경력을 소지한 그는 현재 캐나다에서 배우 공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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