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공개…1월 4일 발매
연예 2016/12/28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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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돌에서 성장돌로’ 에이프릴, 단체 티저 공개…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확정
에이프릴, 1월 4일 컴백 확정…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아프고 아련한 짝사랑 소녀 변신

[디오데오 뉴스] 에이프릴의 단체컷이 공개됐다.

그룹 에이프릴(April)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28일 0시 공식 SNS을 통해 단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에는 순수 #청정돌에서 어느덧 #성장돌로 진화, 한 단계 성숙한 소녀의 모습을 기대케 하는 에이프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수가 새겨진 시스루 화이트 의상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스타일로 한 데 어우러져 있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이미지에선 고급스럽고 아련한 분위기가 공존하며 에이프릴만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이날 에이프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도 정식 공개됐다. ‘봄의 나라 이야기’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대변해주듯,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하는 짝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아름다운 사랑 노래다. 

에이프릴은 앞서 공개된 멤버 6인의 개별 콘셉트 티저에 비눗방울, 놀이기구, 자동차 창틀 등 곳곳에 ‘봄의 나라 이야기’를 암시하는 이스터에그(Ester Egg)를 심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월 4일 0시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 사진 = DSP미디어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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