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국내 넘어 해외로…단독콘서트 이어 대만 프로모션까지 ‘폭발적 반응’
월드/국제 2016/09/05 16: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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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의 대세 행보…대만 MTV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 출연
에이프릴, 대만 팬들과 특별한 만남…‘사진 촬영부터 선물 증정까지’, 특급 팬서비스

[디오데오 뉴스] 에이프릴이 대만에서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 3일 대만 MTV의 대표 프로그램 ‘IDOLS OF ASIA’과 ‘ASIA MUSIC STAGE’에 출연했다.

에이프릴이 출연한 ‘IDOLS OF ASIA’(워 아이 어우썅)는 대만 M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가장 핫한 스타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하여 그들만의 이야기를 나누고 또한 신곡과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이프릴은 첫 날 ‘스릴러’와 대만에서 발표하는 신곡 ‘비오는 날’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3일에는 MTV ‘ASIA MUSIC STAGE’에서 ‘꿈사탕’, ‘팅커벨’, ‘비오는 날’, ‘M.F.B.F’, ‘스릴러’, ‘무아!’ 등 총 6곡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은 현장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팬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함께 선물 증정 팬서비스까지 선보이는 등 대만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아래 무대를 마무리했다.

또 에이프릴은 대만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잡지 ‘VINGE’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대만에서의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최근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한 에이프릴은 오는 1-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 사진 = DSP 미디어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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