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뜬다…팬들과 소통 위해 전국 5개 도시 깜짝 방문 이벤트 예고 ‘기대UP’
연예 2015/12/30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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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 SNS


‘팬바보’ 에이프릴의 특별한 소통 이벤트…언제·어디·무엇을 할까? 팬들 ‘설렘’ 지수↑
“에이프릴이 만나러 갑니다” 에이프릴, ‘소통돌’ 등극…팬들과 스페셜한 만남 위해 전국에 뜬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에이프릴이 만나러 갑니다”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팬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에이프릴은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이 만나러 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이 표시된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한 5곳(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의 지역에 에이프릴이 언제 어디서 어떤 이벤트를 가지고 방문할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에이프릴 SNS


에이프릴은 겨울 스페셜 앨범 ‘스노우맨’(Snowman)으로 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에게 선물 같은 캘린더 형식의 앨범을 제작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는 후문.

앞서 지난 23일 에이프릴은 ‘스노우맨’ 발매를 기념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에이프릴은 이외에도 ‘스노우맨’ 앨범에 15장의 식사 데이트권을 직접 만들어 팬들과의 데이트를 기획하거나 팬들과 함께 눈사람 양초를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꿈사탕’으로 데뷔해 ‘Muah!’(무아!), ‘스노우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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