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윤상현 선글라스 화제···기무라 타쿠야와 100% 싱크로율
문화 2010/11/22 10:24 입력 | 2010/11/23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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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드라마 초반부터 주인공들의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빈의 이태리 장인(?)이 만든 반짝이 트레이닝복과 하지원의 길라임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윤상현의 선글라스 패션 또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톱 한류 가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윤상현이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보여 스타일리쉬한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극 중 오스카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어두운 색상임에도 눈이 훤히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일본에서 대히트 됐던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키무라 타쿠야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와 비슷하다.



윤상현은 데뷔 초부터 한국의 키무라 타쿠야로 불려 왔는데, 팬들 역시 "데뷔 초 이후 키무라 타쿠야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이다." "누가 윤상현이고 누가 키무라 타구야인지 모를 정도다." "어디 제품인지 알려달라." 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에 대해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선글라스는 오스카 배역을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일본에서 직접 렌즈를 공수해와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한류 톱스타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 변신으로 팬들 앞에 다가설 것" 이라 전했다.



이 외에도 시크릿 가든 홈페이지엔 팬 사인회 장면에서 오스카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 제품에 대한 문의 또한 끊이지 않고 있어 오스카 패션에 대한 관심이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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