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릴로맨스가 온다”…‘맨투맨’ 박해진,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현장 공개
연예 2016/12/05 12:20 입력

100%x200
‘맨투맨’ 박해진,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틸 최초 공개…첫 방송은 언제?
‘맨투맨’ in 헝가리…박해진표 스릴 로맨스 첩보물은 어떨까? ‘역대급 예고’

[디오데오 뉴스]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드라마가 온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측은 제작사를 통해 헝가리에서의 촬영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헝가리의 어느 대학교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포착된 박해진과 함께 스태프들과 외국 배우들이 한 데 섞여 한껏 분주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천의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등장하는 박해진은 한 곳에서는 한 외국 여성의 옆에서 묘한 시선으로, 다른 곳에서는 어느새 하얀 가운을 입고 뭔가를 설명하듯 서 있어 어떤 임무를 띤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 11월 중반부터 헝가리 현지 로케이션 촬영에 들어간 ‘맨투맨’은 헝가리 내 폐공장, 기차역, 성당, 대학교, 다리, 호텔, 광장 등 시내 도처 곳곳을 돌며 촬영을 진행 중이며 촬영이 이어질 때마다 현지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에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현지 스태프까지 150여명이 넘는 팀원 모두 남다른 팀워크로 대동단결 하여 고품격 드라마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촬영에 모두 지치고 힘들 법도 한데 작품에 자신이 있기에 다들 힘을 내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늘 공개한 스틸컷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급이 다른 스케일에 역대급 스릴 로맨스 첩보물로 탄생될 ‘맨투맨’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역대급 스릴 로맨스 첩보물 드라마로, 박해진을 비롯해 박성웅, 김민정, 정만식, 연정훈, 채정안, 천호진, 장현성, 이시언, 오나라, 태인호 등이 출연한다. 100% 사전제작으로 내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