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일본 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해 화제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의 일본 잡지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산케이신문이 발행하는 한류 전문 잡지 ‘칸펀(韓fun=칸코쿠+Fun)의 표지로 아이유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함을 뽐내고 있으며, 동그란 눈망울과 살짝 미소짓는 표정은 신비로움과 함께 귀여운 매력도 더하고 있다.



아이유의 표지모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본까지 진출 역시 대세는 아이유”, “일본진출하면 한류스타 되는거죠?”, “아이유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 “일본에서도 국민여동생 할 듯!”,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일본 최대 규모 음반사 중 하나인 EMI(EMI Music JAPAN)과 손잡고 내년 1월 일본 활동에 나선다. 아이유는 내년 1월 도쿄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월에는 정식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