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열애설 부인 “이시자키 휴이와 좋은 친구일 뿐”
월드/국제 2016/10/26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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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이사자키 휴이와 열애설 직접 부인

[디오데오 뉴스] 아오이 유우가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31)는 지난 25일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이시자키 휴이(32)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앞서 일본 유명 여성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이오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가 영화 ‘아즈미 하루코는 행방불명’을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늦은 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당시 양 소속사는 “사이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는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아즈미 하루코는 행방불명’에서 호흡을 맞췄다.
( 사진 = 영화 ‘오버 더 펜스’ 스틸컷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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