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2회 연장하나? “거론됐지만, 구체적 논의 無” (공식입장)
연예 2016/09/08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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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구르미 그린 달빛’ 연장?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어”

[디오데오 뉴스]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연장 방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8일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거론된 적은 있으나, 작가, 배우, 제작진과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다”며 “후속 프로그램의 방송 일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끝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다.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을 확정해 20부작으로 종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
( 사진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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