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8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에 모습을 보였다.



앞서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레드: 더 레전드’가 다가오는 7월,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짓고 전설들의 압도적인 포스가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레드)’의 유쾌 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드: 더 레전드’의 메인 포스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전설은 죽지 않는다’는 임팩트 있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브루스 윌리스 파커와 캐서린 제타존스 그리고 안소니 홉킨스까지 내로라하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모습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각인 시키며 영화 속 이들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배가 시킨다.



특히, 올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모습이 7인의 주인공 모습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어 더욱 큰 화제다.



한편,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캐나다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과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적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코믹함까지 더해진 영화로 오는 7월 전 세계 최초 개봉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