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 올 가을 결혼 공식 발표, 예비신랑은 35세 F&B사업가 대표
연예 2013/05/31 17:57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방송인 안선영이 올 가을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1일 오후 ‘방송인 안선영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코엔스타즈는 “안선영이 6년 전 알게된 예비신랑과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예비신랑은 35세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두 사람은 양가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 안선영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며 “오랜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 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됐고 서로에 대해 믿음이 생겼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서울과 부산으로 생활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얼마간은 주말 부부로 지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1일 오후 ‘방송인 안선영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코엔스타즈는 “안선영이 6년 전 알게된 예비신랑과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예비신랑은 35세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두 사람은 양가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 안선영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며 “오랜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 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됐고 서로에 대해 믿음이 생겼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서울과 부산으로 생활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얼마간은 주말 부부로 지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