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털복숭이’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10월 6일 결혼
연예 2013/05/27 10:46 입력 | 2013/05/27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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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코빅’에서 ‘김털복숭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결혼한다.



스타뉴스는 27일 오전 ‘개그우먼 김미려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 6일 배우 정성윤과 결혼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미려 소속사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10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게 맞다”며 “결혼 상대는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06년 MBC ‘개그야’를 통해 데뷔하며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하이봐’ 1집 앨범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tnN ‘코미디 빅리그’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삼미 슈퍼스타즈’ 팀에서 ‘레이디 털털’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미려와 결혼하는 배우 정성윤은 지난 2000년 CF로 데뷔한 후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라스트 메모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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