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이후 유투브서 뜨고 있는 또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 Joe Rhee ‘노래 들어볼까?’
연예 2013/05/15 11:28 입력 | 2013/05/15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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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제는 월드스타라고 부르는, 아니 불러야하는 가수 싸이는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월드스타가 되는 밑거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수 싸이가 발표한 ‘강남스타일’은 지난 해 7월 15일 발매된 싸이 정규 6집의 타이틀곡으로 뮤직비디오 속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노홍철의 출연으로 국내에서 차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싸이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올린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유투브에서 국내가 아닌 국외 누리꾼들의 눈에 띄며 급속도로 인기를 얻어갔고 결국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해외 유력 언론들과 스타들에 의해 소개되며 2012년 후반기 가장 뜨거운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싸이가 월드스타가 될 수 있었던 밑거름은 바로 전세계 모든 유저들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때문으로, 최근 유투브 내에서 또 한 명의 한국인 싱어송라이터 가수가 작은 바람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작은 바람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 가수는 바로 ‘Joe Rhee(조셉 리)’. Joe Rhee가 독립적으로 발매한 첫 싱글 ‘모나리자(Mona Lisa)’가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싱글 ‘모나리자’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Joe Rhee가 프로듀서 24와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 독립적으로 발매한 첫 싱글 곡으로 미디움템포의 부드러운 복고풍 R&B 곡이다.



분명, 유투브는 전 세계 모든 유저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큰 소통의 장으로, 싸이를 월드스타로 만들어준 밑거름이기도 하며 Joe Rhee 같은 신예 싱어송라이터들에게 기회의 장이다. 하지만 그 많은 영상들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기에는 여간 쉽지 않은 것 또한 진실이기도 하다.



한편, 신예 싱어송라이터 Joe Rhee는 첫 싱글 ‘모나리자’ 이외에도 지난 14일 프로듀서 24와의 또 한 번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두 번째 싱글 ‘Can't Get Away’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뮤직비디오식 영상도 제작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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