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고보결 생애 첫 한복 화보, 인형 미모 폭발
연예 2016/06/15 17: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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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한복 화보 공개…꽃 같은 미모 ‘시선강탈’
고보결, 생애 첫 한복화보 공개 ‘청순+매혹’…“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고보결의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신예 고보결은 최근 웹매거진 앤드모어와 함께 ‘화양연화’라는 콘셉트로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보결은 시스루 저고리, 하늘하늘한 치마 등 다채롭고도 매혹적인 한복 의상을 소화했다. 여기에 고보결의 청순한 매력이 어우러져 반전의 느낌을 선사한다.

기존의 고보결이 지니고 있던 귀엽고 발랄한 느낌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더욱 눈길을 끈다. 머리에 쓴 화관처럼, 한 송이 꽃 같은 고보결의 미모와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고보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촬영이 첫 한복화보”라고 밝히며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색다른 소감을 전했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주목받고 있는 고보결은 현재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의 착한 며느리이자 이광수의 귀여운 아내 등장해, 극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의 사전제작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7월 방영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직장 동료역할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 사진 = 앤드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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