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꽃도령 3인방, 훈남들의 셀카 공개 ‘드라마 흥행몰이 불 지피나?’
문화 2012/01/11 10:35 입력 | 2012/01/11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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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이민호 트위터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장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꽃도령 아역 이민호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자저하와 마성의 선비와 함께! 노란색 대본이 참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 중인 아역 배우 여진구,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 이민호가 나란히 노란색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들은 극중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도령 3인방 너무 훈훈하다”,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출중”, “이제 곧 성인배우들이 등장하겠네”, “아역배우들 계속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를 품은 달’은 여진구(훤), 이민호(양명), 김유정 (연우), 진지희(민화), 임시완(염) 등 아역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에 힘입어 방송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11일(수) 방송될 예정인 3화에서는 민화공주(진지희) 예동이 된 연우(김유정)와 보경(김소현)의 운명적 만남과 왕세자 훤과 연우의 수줍은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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