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스틸컷 공개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
문화 2013/05/09 15:42 입력

[디오데오 뉴스] 영화 ‘감기(가제)’가 여름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영화’를 통해 스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감기’는 감염속도 초당 3.4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가 도시에서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스틸은 ‘감기’의 주요 내용과 스케일을 짐작케 하는 중요한 사진들로, 영화의 느낌과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하다.
스틸 사진에서 사람들은 공기 속을 떠도는 죽음의 변종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 긴박함이 느껴지고 그 속에서 그려질 드라마틱한 전개까지 궁금케 한다. 또한, 감염된 도시를 폐쇄하기 위해 동원된 병력과 장비를 담아낸 장면에서는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긴장감까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영화 ‘감기’는 ‘추노’ ‘뿌리 깊은 나무’ 등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선보인 배우 장혁과 ‘불꽃처럼 나비처럼’ ‘야왕’ 심야의 FM‘을 통해 독보적인 명연기를 펼친 수애가 호흡을 맞추며 ’비트‘ ’무사‘ ’태양은 없다‘ 등 다양한 장르에 능한 김성수 감독의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영화 ‘감기’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감기’는 감염속도 초당 3.4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가 도시에서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스틸은 ‘감기’의 주요 내용과 스케일을 짐작케 하는 중요한 사진들로, 영화의 느낌과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하다.
스틸 사진에서 사람들은 공기 속을 떠도는 죽음의 변종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 긴박함이 느껴지고 그 속에서 그려질 드라마틱한 전개까지 궁금케 한다. 또한, 감염된 도시를 폐쇄하기 위해 동원된 병력과 장비를 담아낸 장면에서는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긴장감까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영화 ‘감기’는 ‘추노’ ‘뿌리 깊은 나무’ 등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선보인 배우 장혁과 ‘불꽃처럼 나비처럼’ ‘야왕’ 심야의 FM‘을 통해 독보적인 명연기를 펼친 수애가 호흡을 맞추며 ’비트‘ ’무사‘ ’태양은 없다‘ 등 다양한 장르에 능한 김성수 감독의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영화 ‘감기’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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