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드라마 ‘상어’의 남녀주인공 김남길과 손예진이 서포터즈 NFC 카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1,000명의 ‘상어 서포터즈’를 위한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 발송을 시작하며 남녀주인공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드라마 ‘상어’의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는 제작사에서 팬들을 위해 마련한 색다른 기능의 카드로, 휴대폰에 NFC 카드를 터치하기만 하면 ‘상어’의 다양한 정보와 메이킹, NG장면 등 미공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이에 NFC 카드 발송과 서포터즈 모집을 축하하기 위해 ‘상어’ 남녀주인공인 김남길과 손예진 이 공개한 인증샷에서 두 사람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미 ‘상어’ 카페를 통해 ‘상어 서포터즈’ 가입 환영 메시지와 함께 친필 사인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까지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인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피도 눈물도 없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끝을 겨눠야 하는 비극적 인물 ‘한이수’ 역에는 김남길이, 치명적인 사랑 앞에서 흔들리며 아파하는 여인 ‘조해우’ 역에는 손예진이 맡았다.



한편,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는 5월 6일부터 서포터즈에게 우편을 통해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며, KBS 2TV 드라마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