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혜리, 달달한 눈맞춤 ‘심쿵’…레코드 포스터 공개, 캐릭터 특징 한눈에!
연예 2016/04/14 13:45 입력 | 2016/04/14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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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혜리, 만난 지 두 번 만에 하트뿅뿅 ‘급진도’?…17살차 무색한 셀렘폭발 ‘숨멎’ 아이컨택
‘딴따라’ 지성·혜리, 상남자+소녀 매력 발산 ‘미친 케미’…티저 포스터로 미리보는 캐릭터 특징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지성과 혜리의 심쿵 눈맞춤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딴따라’ 측이 지성과 혜리의 가슴 떨리는 아이컨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 프로젝트.

공개된 사진은 석호(지성)와 그린(혜리)의 두 번째 만남을 담은 것으로, 급 진도를 나간 두 사람의 모습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설렘 폭발 초밀착 아이컨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호는 그린의 목덜미를 가볍게 안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그린은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뜬 모습으로 눈을 맞추고 있다. 석호는 상남자 매력을, 그린은 발그레한 볼과 왕방울만한 눈망울로 수줍은 가득한 소녀매력을 뿜으며 특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혜리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지성 오빠 혜리 일주일 남았다. 떨려”라는 글과 함께 지성과 바닷가에서 눈맞춤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일 부산의 한 카페 앞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혜리는 다이나믹한 동작을 위해 촬영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허리 꺾기 장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지성은 “그린이가 가장 예쁘게 나올 수 있는 앵글로 촬영하자”며 시종일관 혜리의 컨디션을 배려하는 등 매너선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에 혜리는 쌍엄지를 추켜세우며 지성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딴따라’ 측은 빈티지한 색감과 텍스처가 소유욕을 자극하는 한정판 레코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성은 ‘진짜 매니저 신석호’, 혜리는 ‘똑소리나는 알바소녀 그린’, 강민혁은 ‘미스터리 음악천재소년 하늘’, 채정안은 ‘금수저 비너스 여민주’, 엘조는 ‘공부도 1등 드럼도 1등 서울대생 드러마 재훈’이라고 각각 쓰여 있어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SBS ‘딴따라’, 혜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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