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강민혁, 형광등 백개 켠 미모로 연인같은 달달 ‘남매케미’ 폭발
연예 2016/04/11 15:00 입력 | 2016/04/14 13:51 수정

‘딴따라’ 혜리♥강민혁, 심쿵 남매 등극…우월 비주얼+달달 눈빛+애교·츤데레 매력
혜리-강민혁, ‘딴따라’ 촬영 현장 보니…3단 애교+우쭈쭈, 우월 DNA로 ‘설레는 남매 비주얼’
“이런 남매 현실에 있나요?”…혜리-강민혁, 연인이야? 남매야? ‘멍뭉미’ 뽐내며 남다른 ‘케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심장을 간지럽히는 혜리-강민혁 달달한 ‘남매케미’.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딴따라’ 측은 11일 혜리와 강민혁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린(혜리)과 하늘(강민혁) 남매의 출근길 모습으로, 두 사람은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멍뭉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남매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그린의 3단 누나애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하게 하늘의 팔짱을 끼고 아이컨택을 하며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초롱초롱한 두 누눈으로 고개를 쭉 내밀고 하늘과 눈을 맞추고 있는 그린은 온 몸에 사랑스러움을 뿜어낸다. 이어 입을 삐죽이며 살짝 토라진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린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늘 역시 장난기 서린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다 토라진 그린의 반응에 머리를 긁적이며 시선을 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린-하늘 남매는 연인들의 사랑싸움으로 보일만큼 달달한 남매케미로 시청자들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혜리와 강민혁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친해져 남다른 남매 케미를 뿜어냈다. 점심식사메뉴부터 그린과 하늘의 감정선까지 대화를 주고 받으며 교감한 두 사람은 다정함이 듬뿍 담긴 눈빛을 주고 받으며 환상의 연기호흡으로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서는 ‘우월 비주얼로 1차 심쿵, 달달 눈빛으로 2차 심쿵, 그린이 애교와 하늘이 츤데레 매력이 3차 심쿵’이라는 심쿵론까지 등장했다는 후문.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로,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