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 지수·수호·류준열·김희찬, 실제 스무살은 어떤 모습?…‘글로리데이’ 3월 24일 개봉
연예 2016/03/09 16:30 입력 | 2016/03/09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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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글로리데이' SNS


‘정변의 좋은예’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 리즈시절 스무살 사진 공개 ‘심쿵’…글로리데이 개봉은 언제?
“출구없는 매력男”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 귀엽고 앳된 스무살 모습 공개 ‘심멎주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 실제 스무 살은 어떤 모습일까?

‘글로리데이’는 네 주인공이 작품 합류 당시보다 현재 대세 신예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어 역대급 심미안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글로리데이’ 측은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 네 주연배우의 실제 스무 살 시절 출구 없는 매력을 공개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아찔한 통증을 표현해 낼 배우 지수(용비 역)는 긴 머리에 짙은 눈썹, 날렵한 턱선 등 두 눈에 가득 담긴 끼가 시선을 끈다. 엑소의 리더이자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를 배우 김준면(상우 역)은 가방에 어깨에 맨 멋진 포즈가 눈길을 끈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김준면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필라멘트픽쳐스 / (주)엣나인필름 / (주)보리픽쳐스 제공


대세 연기파 배우의 존재감을 재확인 시키고 있는 배우 류준열(지공 역)은 통통한 볼살에 앳된 모습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운동복을 입고 경기장에 서서 귀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치즈인더트랩’, ‘미세스캅2’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희찬(두만 역)은 붉은색 후드티를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김희찬 특유의 개구지로 사랑스러운 모습이 장난끼 많은 스무살 김희찬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특히 네 배우 모두 지금과 다르지 않은 잘생긴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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