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호가 떴다” 서강준,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 ‘심멎’
연예 2016/02/25 12:20 입력 | 2016/02/25 14: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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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오


서강준, ‘치인트’ 시청률 공약 이벤트서 ‘심쿵’ 팬서비스 ‘女心 올킬’…“출구가 없다”
“갖고 싶다” 서강준, ‘셀카+프리허그+하이터치’ 달콤 팬서비스로 무한매력 발산 ‘백인호 DAY’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갖고싶다, 너란 남자”

배우 서강준이 ‘심쿵’ 팬서비스로 천명이 훌쩍 넘는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서강준은 지난 23일 오후4시 ‘치즈인더트랩’ 주요 촬영지였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팬들과 약 2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이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번 안정상의 이유로 부득이 취소했던 상황에 대해 한 번 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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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벤트는 16일 취소된 행사시 배부된 번호표 소지자였던 270명과 함께 셀카 찍기와 커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추가로 당일 선착순 270명과는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서강준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팬들을 해맑은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 하고, 포옹하는 등 실제 남자친구 같은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예고했던 이벤트를 모두 마친 서강준은 선착순에 들지 못하고 객석에 남아있던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하이터치까지 제안해서 진행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비주얼만큼 훈훈한 팬심과 배려로 팬들을 감동시킨 서강준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백인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인트’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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