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화려한 시작-조용한 종영...후속 프레지던트 방송
KBS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는 끝내 용두사미였다.
'도망자'는 8일 최종회를 방송했다. 진이(이나영)는 복수에 성공했고, 지우(정지훈)와의 행복한 사랑도 거머쥐었다.
결말을 '행복'했지만 시청률은 그렇지 못했다.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최종회는 12.7%를 기록했다. 두자릿수이기는 하나 화려한 면모에 못 미치는 저조한 기록이다.
'추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정환 PD-천성일 작가 콤 ...
KBS드라마 '락락락' 김태원, 기타로 세상의 왕이 되겠다!
12월 8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단막극 '락.락.락'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락.락.락'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의 일대기를 그린 4부작으로 구성된 논픽션 음악 드라마이다.
'락.락.락'은 1980년대 부활의 결성 과정부터 김태원이 마주친 당대 음악인들의 모습이 새롭게 그려졌으며, 시나위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레드제플린의 노래를 한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소화 할 수 있다 ...
'소시' 써니, 연말 술자리 끝까지 지킬 것 같은 최고 '주당 아이돌' 1위!
연말술자리에서 자리를 끝까지 지킬것 같은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써니가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연말 술자리 모임에서 끝까지 자리 지킬 것 같은 최고의 '주당'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써니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116표 중 1,412표(66.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꼽은 주량이 가장 센 멤버로, 연말연시에 집중된 ...
배용준, '드림하이' 합류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한류스타 배용준이 3년여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KBS '드림하이'에 제작자로 참여해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용준이 촬영에 본격 합류했다. 배용준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사관학교 ‘기린예고‘의 이사장 ‘정하명’ 역으로 특별출연하는데, 학생들을 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이자 스타들의 스타다.
지난 7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시작된 배용준의 첫 촬영 장면은 해외에 ‘기린예고’ 분교를 만드느라 글로벌하 ...
'아테나' 이지아,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온 배우 이지아가 이번엔 파워풀한 액션 여전사를 택했다. 선머슴 ‘수지니’로 혜성같이 등장한 그녀는 다작은 아니지만 매 작품마다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며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작 로 데뷔한 이지아는 배용준, 문소리 등 연기파 선배들 사이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르며 그 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데뷔와 동시에 쏟아진 엄청난 주목에 부담감 ...
차태현 1인 5역 영화 '헬로우 고스트' 언론시사회 현장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헬로우 고스트'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영탁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차태현, 강예원, 천보근, 장영남, 이문수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로 '과속스캔들'로 전국 800만 ...
'쩨쩨한 로맨스' 첫 주 60만 돌파, 최강희 흥행보증수표 입증
히로인 최강희가 첫 주 관객 60만을 이끌며 독보적 1위를 달성, 다시 한번 흥행여신으로 등극했다.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한 최강희는 발랄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대표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인기보단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작품을 찾고자 했던 그녀는 첫 영화 데뷔작으로 을 선택, 이미연, 김규리 등 쟁쟁한 선배배우들을 제치고 압도적 존재감을 빛낸다.
최강희는 이 후 차근차근 자신만의 아우라를 ...
차태현, '가족, 죽지 않아야 할 이유'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제작 워터앤트리) 시사회가 열렸다.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한편, '한국의 짐캐리' 차태현이 연기 인생 최초로 1인 5역을 맡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오는 22일 개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초딩' 천보근, 장영남도 빠지게 만드는 매력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제작 워터앤트리) 시사회가 열렸다.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한편, '한국의 짐캐리' 차태현이 연기 인생 최초로 1인 5역을 맡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오는 22일 개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장영남-천보근, 물마시는 것도 똑같아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제작 워터앤트리) 시사회가 열렸다.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한편, '한국의 짐캐리' 차태현이 연기 인생 최초로 1인 5역을 맡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오는 22일 개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