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공효진, '미녀는 반지도 독특해'
연예 2010/10/14 18:04 입력 | 2010/10/14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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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오스트레일리아 센터에서 '2011 호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주한호주대사관은 2011년 한호 수교 50주년 우정의 해를 맞아 호주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근형, 권상우, 이다해, 공효진을 위촉했다.



내년부터 본격화 될 한호 우정의 해 행사는 지난 50년 간 양국 관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양국은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여러 교류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통해, 한호 우호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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